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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추억하다-2018년 6월 원주여행 문막 편백나무숲 펜션

여행하시오

by 이맛에 2020. 9. 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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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라 19로 인해 여행은 엄두가 나지 않고 해서 최근 마지막 여행이었던 원주 여행과 관련해서 기록하고 추억해 본다.

 

목적지는 숲과 강이 어우러진 강원도 원주로 1박 2일

 

친구들 부부동반으로 각각 출발하여 합류하기로 한 광주 휴게소

 

 

5팀(어른 9, 학생-어린이 3)이 휴게소에 도착 점심을 해결한 광주 휴게소 내부에 있는 '명가의 뜰' 한식집

 

 

나는 비빔밥 한 상 보기도 먹음직스러웠지만 실제로도 먹을만했던 비빔밥이었던 것 갔다.

 

 

점심을 먹고 내 기준 인천에서 출발 약 3시간 조금 안돼서 도착한 숙소인 '문막 편백나무숲 펜션'

 

 

24평형 b타입(성인 6) 숙소의 모습이다.

 

 

넉넉한 테라스와

 

 

기대 이상 만족스러웠던 거실의 모습 아주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우리들을 맞아주었다.

 

 

주방도 음식을 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는 일자형으로 길게 되어있는 모습으로 2~3명이 동시에 음식 준비등 조리가 가능하다. 숙소 외관에서도 느꼈지만 실내로 들어오니 숙박 시설이라기보다 아담한 전원주택과 같은 느낌

 

 

거실 대비 생각보다 넓은 방까지 최대 성인 6명이라 했는데 아주 넉넉하고 여유로운 공간이다.

 

 

주방 쪽에서 보면 조금 더 넓어 보이는 거실의 모습

 

 

처음 외부에서 봤을 때 2층 구조로 되어있었는데 한쪽에 나무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면 된다.

막상 올라가 보니 2층은 마땅히 뭘 하기보단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정도나 잠을 자는데 적당한 크기이다.

아이들은 좀 위험할 수 있어 보호자의 주의는 필수

 

 

바로 옆에 있는 또 하나의 숙소

여긴 처음 숙소보다 조금 작은 20평대(성인 4인) 정도 기준이다.

 

 

테라스

 

 

주방에서의 거실 모습

 

 

 

 

깨끗하게 정돈된 아담한 욕실 겸 화장실

 

 

아담한 싱크대에 조리용 인덕션까지

 

 

이곳 역시 다락방 같은 2층도 여유가 있어 잠자리는 크게 문제가 되질 않을 듯싶다.

 

 

딱 솔로들의 넉넉한 자취방 느낌의 20평형 숙소의 모습이다.

 

 

주변 숙소와도 충분히 분리되어 있어 방해가 되지 않고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은 잔디밭도 넓고

 

 

더 좋은 건 산으로 둘러 쌓인 주변 전경이 싱그러움과 상쾌함을 더해 준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강원도 원주 쪽 여행 계획이 있다면 크게 고민 없이 이 '문막 편백나무숲 펜션'을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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