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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돼지 갈비를 먹다 - 인천 황제 갈비살 동암점에 가다

식사하시오

by 이맛에 2020. 8. 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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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가 먹고 싶어 1년 만에 간 황제갈빗살 동암점이다.

동암역에서 황제갈빗살 검색하면 5분에서 10분, 간석역에서 10분 정도, 벽돌막 사거리(동암사거리) 2분

 

 

 

넓은 외부 공간 거피를 마시며 수다도 떨고 담배도 피우고 할 수 있다.

위치는 현관 쪽

 

 

 

특별한 거 없이 소박한 밑반찬

나는 깻잎이 맛있어 먹을만했다.

 

 

 

이 집은 황제갈비살이 주인공인데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수제 돼지갈비로 주문

숯불과 깨끗해 보이는 기타 줄(?) 같은 불판 이 불판이 좋은 게 고기도 금방 잘 익고 얇게 된 줄로 인하여 조금 오래 구워도 많이 타거나 누러 붙지 않아 판을 자주 갈지 않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인원은 세 사람이고 주문은 수제 돼지갈비 1kg(35,000)

 

참고] 황제갈비살(생/양념/반반) 1.2kg - 55,000, 600g - 33,000

 

 

 

육질도 좋아 보이고 두툼하니 양도 일반 식성을 가진 3인이 먹기엔 부족해 보이지 않는다.

그래 봤자 1kg인데 느낌상 많아 보인다.

 

 

 

만족스럽게 구워지는 수제 돼지갈비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양념 황제갈비살 양념과 동일한 양념이라고 한다.

갈비는 단 맛에 먹는다고, 역시 달긴 달다. 그래서 자주 먹지는 않고 이번처럼 먹고 싶을 때 한 번씩 먹기엔 좋다.

 

 

 

돼지갈비의 단맛이 물릴 때쯤 냉면 추가, 물냉면으로

 

 

 

고기 좀 먹어봤다면 냉면에 고기 한 점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

 

 

 

냉면 추가 후 속도가 줄어든 돼지갈비 소비

양은 1kg지만 생각보다 많아 보였고 냉면과 함께 먹으니 살짝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고기는 남기는 거 아니라며 남김없이 뱃속에 넣고 마무리

 

맛?

개인마다 다르니 추천하기보다는

나쁘지 않은 갈비 맛, 갈비 생각나면 가서 먹을 만한 곳, 적당한 가격대정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오붓한 식사 한 끼 하기엔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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