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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을 시키다 메뉴는 치킨 - 푸라닭 치킨를 먹다.

식사하시오

by 이맛에 2020. 8. 3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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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번째 시켜 먹는 푸라닭 치킨

처음 나왔을 때 명품이라는 타이틀로 광고를 하길래 호기심으로 시켜먹었다

지금은 제일 만만한 치킨이 된 푸라닭 치킨

 

 

 

더스트백으로 포장돼서 오는 푸라닭 치킨

치킨의 따듯함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더스트백을 오픈하면 치킨 박스, 10장부터 사용 가능한 쿠폰, 두 가지 소스, 작은 콜라(코카콜라), 치킨의 단짝인 치킨무로 구성

 

 

 

다른 치킨과 차별화된 포장 박스의 모습이다.

그래 봤자 종이박스지만 그래도 박스부터 남다른 푸라닭 치킨의 자부심이 느껴진다.

 

 

 

'순수한 마음의 사람들이 만드는 치킨 브랜드 '

 

 

 

바른 먹거리를 추구한다는 푸라닭 치킨

단순한 치킨이 아닌 먹거리에 중요함을 인지하고 좋은 음식으로 꾸준히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푸라닭 치킨 조리 방식이 오븐 후라이드, 굽네치킨 생각이 난다.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기름기 빠진 오븐 방식 즉 튀기는 방식보다 굽는 방식이 주가 되는 치킨을 선호한다.

기름에만 튀기는 치킨보다 담백함이 좋은 것 같다.

 

 

 

깔끔하게 포장된 푸라닭 치킨

메뉴는 푸라반 + 악마반

다른 곳은 양념이 들어가는 메뉴를 포함하면 양념 소스가 종이 박스까지 흘러 지저분하게 오는 경우가 많은데 도착까지 깔끔하게 포장 상태가 유지되어 왔다.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움이 장점이 푸라닭 기본과 거기에 매운 양념을 추가한 악마반이다.

이번엔 조금 더 구워졌는지 아님 튀겨졌는지 치킨 겉껍질들이 말라 굳은 느낌이 살짝 있었지만 먹는데 크게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푸라닭 악마에 들어간 식빵 조각들은 넣지 않았으면 좋을 듯 생각한다. 아님 처음부터 먹어야지 치킨을 먹으면서 먹다 보면 눅눅해지고 물컹거려져서 처음 먹는 식감처럼 좋지는 못하다.

 

 

 

내가 유일하게 국물을 먹는 푸라닭 치킨무다.

이건 푸라닭 치킨 후기를 찾아보면 알 수 있듯이 생각 이상으로 만족도가 좋은 치킨무다.

 

1인 1 닭을 할 정도로 치킨을 좋아하는데 주로 시켜먹는 치킨의 종류가 5~6가지 정도가 있고 그중 개인적으로 넘버 쓰리 안에 들어가는 정도의 맛이다.

 

오븐에 굽는 방식의 치킨인 굽네나 기름기가 적고 담백함이 좋은 보드람을 좋아한다면 푸라닭도 후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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