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기간이 지나고도 잘 사용하던 갤럭시 와이드 2
전원 커짐, 버튼 오동작 등등 교체가 필요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세컨드폰이라 적당한 폰을 알아보다
11번가 휴대폰 샵에서 lte 요금 기준 요금제 할인으로 할부 없이 기기변경으로 구매
요즘은 포장도 잘 되어서 나오는데 결국 쓰레기 부피는 늘었다는
포장 덮개를 열다(갤럭시 a31 언박싱). 잘 보지 않는 보더라도 대충 훑어보는 개통 안내 종이
기기변경이라 배송중 이미 개통이 되어 있는 상태
내용물에 비하여 박스만 큼
본 박스를 꺼내다.
2번째 본 박스를 열다.
갤럭시 a31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패키지?? 젤리케이스 말고는 다 버리면 된다.
유심을 넣을 때 쓰는 가이드핀, 충전코드와 선, 서랍에 모셔 놓을 이어폰
그립감은 나쁘지 않은데 186g 무게인데 느낌상 살짝 무게감은 있다.
디스플레이 6.4인치로 요즘 나오는 폰 기준 적당한 편이고 전면 광학 방식 지문인식 가능
크기는 159.3(세로) × 73.1(가로) × 8.6(두께)
보급형으로 그냥 막 쓰기 좋은 폰인것 같다.
갤럭시 a31의 밑면
c타입 충전, 스피커, 이어폰 잭
그립감 나쁘지 않고 적당한 두께 8.6
3가지 색상중 선호하는 프리즘 크러시 블랙
갤럭시 a31 뒷면 빛에 반사되면 표면에 저렇게 색상들이 나오는데 이것도 딱 이번에만 봄
재질은 그냥 플라스틱 재질 느낌은 아니고 조금은 부드럽고 뭐... 나쁘지 않음
기기변경으로 간편 개통이 되었기에
기존 폰에서 데이터등 디바이스만 갤럭시a31로 옮기면 된다.
백업 이런거 필요없이 기존폰과 새폰에 스마트 스위치(갤럭시 폰 기준) 앱만 있으면 된다.
기존폰 스마트 스위치에선 데이터 보내기를
새폰 스마트 스위치에선 데이터 받기를
두 폰을 충분히 충전한 후 와이파이가 되는 상태에서 데이터 전송을 실행
기존 폰에 있는 데이터에 따라 전송 시간은 차이가 있다.
이미지, 전화번호등 저장된 데이터와 현 번호에 대한 구글계정 디바이스까지 전송된다.
단 카카오톡 대화는 별도 카카오톡에서 백업후 새폰에서 내려받아야 한다.
이렇게 스마트 스위치로 데이터까지 받으면 이전과 동일하게 폰을 사용할 수 있게 기기변경이 마무리 된다.
5월 출시 2달정도 사용했는데 역시 보급형 다운 속도이지만 크게 불편함은 없고 적당한 배터리 유지와 카메라 성능으로 나와 같은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세컨폰이나 부모님, 어린 자녀들이 사용하기엔 갤럭시 a31이면 충분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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