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이 성장기] 이렇게 많이 컷어!! - 탄탄이 처음 옷을 입은 날
강아지 팔자가 상팔자구나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탄탄이 2살이 채 되지 않았던 탄탄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움 쑥쑥 커가면서 귀여움에서 잘생김으로 변해가면서 성장하는 탄탄이 ^-^ 싫어할 것 같아 옷은 입히지 않았는데 털 빠짐이 심한지라 한 번 입혀봤다. " 헥헥~ 형아 좀 꽉 끼는 거 같아!! " 항상 붙어 있어 미처 몰랐는데 옷을 입혀보니 중간 치수 옷은 겨우 겨우 맞다. 우리 탄탄이 많이 컸네 그래도 거부감 없이 옷을 입고 식사를 하시는 탄탄이 조금 꽉 껴보이는 옷이 불편해 보여 이렇게 사진만 남기고 바로 탈의시켜줬다. 예쁜 옷 입고 산책을 기대했는데 나의 욕심이었을까? 아마도 탄탄이는 처음 입는 옷이 거추장스러웠을지도 모른다. 산책 후 꿀잠 모드 이렇게 보니 참 많이 컸다 처음에 입양할 때 ..
탄탄이랑하시오
2020. 9. 11. 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