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모임에 나갔다 우연히 강아지 분양 이야기에 망설임 없이 데려온 아이
과연 잘 키울 수 있을까 고민도 했지만 첫인상에서 잘 키울 거야 다짐을 해본다.
크리스마스날 데려와서 크리스라는 이름도 생각했지만 튼튼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이름은 '탄탄이'로 결정
엄마는 스피츠(스피치) 아빠는 보더콜리(?) 믹스견이다.
3개월까지 스피츠(엄마) 곁에 다른 형제들과 있다가 내 가족이 된 탄탄이
아빠는 나이들어 보이니까 형이라 불러줘 ^^
사람이든 동물이든 아기 때는 참 이쁜 것 같다.
하루하루 마냥 이쁘기만 한 탄탄이
생각보다 병원에 가서 접종도 잘 맞고 의사 선생님 말도 잘 듣고 사람도 너무 좋아한다.
보통 반려견을 입양하려면 3개월정도 엄마와 형제들과 생활하고 나서 입양을 하면 좋다고 한다
그래야 사회성도 어느정도 길러져서 기본적인 배변 등등 훈련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탄탄이도 집에 온지 하루 만에 배변을 가리고 식사도 잘하고 활동성도 낯가림 없이 잘 적응을 해줘서 큰 어려움이 없이 가족이 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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