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하시오

퇴근하면서 저녁을 뭘 먹을까 생각하다 맥주 생각에 간단하게 해결하기로 하고 집 근처 롯데마트에 들려 맥주 한잔 하면서 먹을 편육을 선택했다. 편육 개봉 새우젓은 기본 용량은 편육 250g에 양념 새우젓 15g 왠지 찝찝한 기분 마트에서 살펴볼 때 그냥 265g만 보고 샀는데 새우젓이 기본 옵션이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땐 이미 늦어버렸다. 편육 15g 괜찮아하고 쿨하게 ^^ 보통 잔칫날 먹게 되는 편육은 돼지머리로만 눌러 만든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요리하다에서 나온 장충동 담백한 편육은 돼지고기 머리 부위와 껍데기로 만들어졌다. 원래 껍데기도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 처음 편육에 껍데기도 들어간다는 걸 알게 되었다. 원재료를 보니 편육의 주 원재료인 돼지고기는 국내산 양념 새우젓은 중국산과 국내산 ..

식사하시오 2020. 9. 3. 08:00

구충약으로 한 달에 한 번 먹이는 넥스가드 스펙트라 6개월치를 다 먹어 일단 2달치를 가까운 병원에서 임시로 구매 거부감 없이 사료와 함께 먹이면 된다. 탄탄이는 중형견으로 7.5~15kg medium 보통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바르는 구충약과 달리 한 달에 한 번 먹이기만 하면 되는 편리함과 심장사상충 외 장관 내 기생충, 진드기, 벼룩, 모낭충, 옴 진드기를 한 번에 해결하는 구충제로 반려견과 함께 사시는 분들에게는 선호도가 좋은 구충제다. 반려견에 체중에 맞춰 크기도 종류별로 있고 탄탄이가 먹는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중형견용으로 한 갑에 6개들이로 구매를 해서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먹이고 있는 약 털 빠짐, 피부 부작용 걱정 없고 기호성이 좋아 간식처럼 먹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고 8주령 ..

탄탄이랑하시오 2020. 9. 2. 05:07

여름철 해장을 하거나 한 끼 식사를 위해 자주 들리는 산곡동 한우 황제 설곰탕 백마장 사거리(롯데하이마트)에서 걸어서 1분, 롯데마트 부평점에서 걸어서 5분 여름이면 자주 먹는 콩국수 이곳 황제 설곰탕에서 여름 메뉴로 초계 물국수, 초계 비빔국수도 있지만 자리에 앉으면 습관처럼 콩국수 하나요 아직도 면은 무슨 면인지 알지 못하고 그냥 적당히 탱글탱글, 쫄깃쫄깃한 면발에 만족 간 얼음이 아닌 큼지막한 얼음 동동으로 시원함은 충분하다.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콩국수 이상하게 김치는 집에서 잘 먹는 편인데 밖에만 나오면 낯가림이 심해서 잘 먹지 않는 곳이 많은데 이곳 황제 설곰탕 김치는 입맛에 맞는지 콩국수 먹을 때 먹는다. 시원하게 한 그릇 뚝딱 살찐다고 국물은 다 먹지 않는 편인데 시원하..

식사하시오 2020. 9. 1. 09:10

벌써 7번째 시켜 먹는 푸라닭 치킨 처음 나왔을 때 명품이라는 타이틀로 광고를 하길래 호기심으로 시켜먹었다 지금은 제일 만만한 치킨이 된 푸라닭 치킨 더스트백으로 포장돼서 오는 푸라닭 치킨 치킨의 따듯함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더스트백을 오픈하면 치킨 박스, 10장부터 사용 가능한 쿠폰, 두 가지 소스, 작은 콜라(코카콜라), 치킨의 단짝인 치킨무로 구성 다른 치킨과 차별화된 포장 박스의 모습이다. 그래 봤자 종이박스지만 그래도 박스부터 남다른 푸라닭 치킨의 자부심이 느껴진다. '순수한 마음의 사람들이 만드는 치킨 브랜드 ' 바른 먹거리를 추구한다는 푸라닭 치킨 단순한 치킨이 아닌 먹거리에 중요함을 인지하고 좋은 음식으로 꾸준히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푸라닭 치킨 조리 방식이 오븐 후라..

식사하시오 2020. 8. 31. 07:25

갈비가 먹고 싶어 1년 만에 간 황제갈빗살 동암점이다. 동암역에서 황제갈빗살 검색하면 5분에서 10분, 간석역에서 10분 정도, 벽돌막 사거리(동암사거리) 2분 넓은 외부 공간 거피를 마시며 수다도 떨고 담배도 피우고 할 수 있다. 위치는 현관 쪽 특별한 거 없이 소박한 밑반찬 나는 깻잎이 맛있어 먹을만했다. 이 집은 황제갈비살이 주인공인데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수제 돼지갈비로 주문 숯불과 깨끗해 보이는 기타 줄(?) 같은 불판 이 불판이 좋은 게 고기도 금방 잘 익고 얇게 된 줄로 인하여 조금 오래 구워도 많이 타거나 누러 붙지 않아 판을 자주 갈지 않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인원은 세 사람이고 주문은 수제 돼지갈비 1kg(35,000) 참고] 황제갈비살(생/양념/반반) 1.2kg - 55,000,..

식사하시오 2020. 8. 29. 00:11

늦은 시간 자다가도 산책 가자라고 하면 귀~ 쫑긋하고 쳐다본다. " 진짜~~~ " " 가자 "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이끄는 탄탄이 힘들면 쉬었다 가도 되는데 체력이 좋아서 쉬지 않고 간다. 결국 내가 지쳐 멈춰야 멈춘다. 탄탄이 산책하다 들리는 옹달샘(?)인 사무실 아직도 팔팔하군^^ " 그만 집에 갈까? " 물 좀 먹고 집에 가자고 하니까 고개를 획~ 돌리며 싫단다. 한 번 나오면 뿌리를 뽑는 탄탄이 자기 마음에 안들면 목줄을 풀고 탈출하기에 동네 한 바퀴 더 돌다 들어간다. 탄탄 늘 건강한 모습 고마워... 집에 들어가면 또 우울증 모드 들어가겠지만 ㅋ

탄탄이랑하시오 2020. 8. 28. 05:29

코로나19가 만든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버린 세상 볼 일 보러 나갔다 깜박하고 마스크가 없어 은행, 마트등 실내에서 볼 일은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일회용 마스크도 기왕 쓰는거 제대로 쓰는게 좋으니 구분하여 쓰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1번과 2번 어떤게 앞뒤 구분이 제대로 된 상태로 쓴건가 알아보자. 답은 1번 마스크 제조사마다 앞뒤 구분, 끈 위치에 차이가 있지만. 쉽게 일회용 마스크의 방향을 구분하는 방법은? 바로 마스크 면이 접힌 부분이 아래로 되어 있는 쪽이 바깥쪽이다. 이렇게 접힌 부분이 아래로 되어 있어 이물질이나 비말(날아 흩어지거나 튀어 오르는 물방울)이 마스크에 튀었을 때 아래로 흘러 내리게끔 되어있는 구조이기에 마스크 앞뒤 방향을 접히는 부분으로 쉽게 구분하여 착용을 하는게 맞다고..

이야기하시오 2020. 8. 27. 05:33

약정기간이 지나고도 잘 사용하던 갤럭시 와이드 2 전원 커짐, 버튼 오동작 등등 교체가 필요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세컨드폰이라 적당한 폰을 알아보다 11번가 휴대폰 샵에서 lte 요금 기준 요금제 할인으로 할부 없이 기기변경으로 구매 요즘은 포장도 잘 되어서 나오는데 결국 쓰레기 부피는 늘었다는 포장 덮개를 열다(갤럭시 a31 언박싱). 잘 보지 않는 보더라도 대충 훑어보는 개통 안내 종이 기기변경이라 배송중 이미 개통이 되어 있는 상태 내용물에 비하여 박스만 큼 본 박스를 꺼내다. 2번째 본 박스를 열다. 갤럭시 a31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패키지?? 젤리케이스 말고는 다 버리면 된다. 유심을 넣을 때 쓰는 가이드핀, 충전코드와 선, 서랍에 모셔 놓을 이어폰 그립감은 나쁘지 않은데 186g 무게인..

이야기하시오 2020. 8. 26. 16:18